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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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이대 백반집과 삼자 대면Life/핫이슈 2019. 8. 7. 23:53
'골목식당'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 사장 부부와 삼자 대면한다. 7일 방송을 앞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과거 화제가 되었던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점검하는 '여름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자에 백종원은 아주 특별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MC정인선과 함께 붐업요원으로 활약한 배우 김민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민교는 방송 당시 메뉴 개발을 위해 직접 태국에 찾아가 요리를 배워오는 등 열의를 보이며 모범생 면모를 뽐냈고, 방송 이후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연구를 반복하며 실제 태국음식점을 차렸다. 그 외 이대 앞 백반집에 비밀 점검 요원들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본 백종원은 직접 점검에 나섰다. 냉장고를 열어본 후 충격에 빠진 백종원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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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건물주 가족?"...'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피자집 계속되는 논란Life/핫이슈 2019. 1. 3. 16:25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의 고로케집과 피자집 사장이 각각 건물주의 사촌동생, 그리고 건물주의 아들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현재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청파동 하숙골목을 찾아 골목 상권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백종원의 열정과는 달리 고로케집과 피자집 사장의 황당한 태도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고로케집 사장은 25살의 젊은 청년이었다. 일단 가게 인테리어를 꾸며놓고 어떤 가게를 차릴지 뒤늦게 생각했고, 고로케를 선택해 가게를 오픈했다는 고로케집 사장. 더욱이 이 사장은 자신이 고로케를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역시나 이 고로케집 사장은 장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고로케를 만드는 것도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지켜보던 백종원을 어이없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