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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신재민은 돈 벌러 나온 것” 페북 올렸던 손혜원, 글 삭제 왜?Life/핫이슈 2019. 1. 3. 16:27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64)이 지난 2일 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해서 ‘신재민을 분석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스스로 삭제했다. 3일 오후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손 의원은 삭제한 글에서 “신재민은 진짜로 돈을 벌러 나온 것이다. 신재민에게 가장 급한 건 돈이다”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등의 주장을 했다. 손 의원은 ‘신재민을 분석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신재민은 2004년 (고려대) 입학, 2014년에 공무원이 됐다. 신재민은 공무원이 돼 기재부에 들어간다”며 “그러나 몇 년 일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자기가 꿈꾸던 것보다 공무원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던 것 같다. 공무원 봉급이라는 것이 큰돈을 만들기에 어림도 없고 진급 또한 까마득하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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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넥슨 매각 소식에 넥슨지티·넷게임즈 상한가… 왜?Life/핫이슈 2019. 1. 3. 14:32
게임개발사 넥슨의 매각 소식이 자회사 넥슨지티, 넷게임즈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양사 모두 상한가를 찍었다. 넥슨지티는 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하루 전보다 1910원(29.98%) 상승한 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 급등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넷게임즈는 같은 시장에서 2210원(29.99%) 오른 9580원을 가리켰다. 넥슨지티와 마찬가지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넥슨지티·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모기업인 NXC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중국 기업으로 인수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넥슨의 10여개 계열사는 넥슨코리아, 넥슨코리아는 넥슨(일본법인), 넥슨은 NXC의 소유다. 이 지배구조의 최상위에 있는 NXC의 대표이사는 넥슨 창업자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