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네이트판
-
[네이트판/베스트]이게 주사가 아닌가요???Life/네이트판 2018. 10. 14. 00:58
말이 안통해서 글 남겨 봅니다. 술만 먹으면 남편이 자다가 옷에 오줌을 쌉니다. 평소에 긴박뇨가 있음. 비뇨기과 갔는데 한달 약물치료 함. 본인말로 효과가 전혀 없어 불신. 다시 안감. (어떤약이 한달만에 좋아질까요...) 계속 술먹고 오줌 싸는 문제로 싸움. 남편이 한의원을 감. 긴박뇨가 좀 나아진거 같다함. 그래도 술먹고 한두번 실수함. 평소 술 마시면 자제력 없음. 한 2~3주 괜찮은듯 싶다 어제 술 또 많이 마시고 들어와 자다가 오줌을 쌈. 글을 올리는 이유 저는 이게 병이 아니고 주사인거 같습니다. 긴박뇨야 한의원이든 비뇨기과든 어디서든 고쳐갈수 있는데 평소에도 자다 실수를 할때가 있다면 정말 이게 병이고 문제일텐데. 술만 . 그것도 술 많이 마시고 인사불성일때 옷에 오줌을 싸는데 이게 정말 주..
-
[네이트판/베스트]소름돋는 인간관계 썰 풀자Life/네이트판 2018. 10. 14. 00:56
나는 초등학생때 따돌림을 당한적이 있었음 뭐 책상에 우유터져있고 걸ㅡ레올려져있고 그정돈 아니었음 그때 안씻는다고 소문난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논다는 이유로 수업시간에 꼽주고 무시하고 같이다니던 애들이 조별활동에 안껴주고 그러는정도? 초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 내가 계속 지갑이 없다가 거금을 들여서 지갑을 삼 그리고 그 지갑에 내 전재산(4000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넣어서 학교에 가져갔었음 아 물론 자랑은 절대절대 안했고 그냥 지갑이 생겼다는 행복함에 가지고 간거임 진짜 안주머니에 꽁꽁 숨겨놨음 근데 누가 내 가방 뒤져서 지갑을 훔쳐간거임 ㅅㅂㅅㅂ 어떻게 딱 그때 뒤졌는지 아니면 평소에도 계속 뒤져왔었는지 그거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리고 그날 조카 우울해있다가 다음날 학교갔는데 나랑 젤 친하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