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핫이슈]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실명, 얼굴 공개 - 김성수
    Life/핫이슈 2018. 10. 22. 15:30


    2018년 10월 22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의 신상이 공개됐다. 살인마 하면 생각나는 무서운 얼굴과는 거리가 멀었다. 반대로 안경을 쓰고 평범한 얼굴이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2018년 10월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과 와 환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흉기를 가져와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르바이트생은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손님으로 PC방을 찾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말다툼 뒤 PC방을 나갔다가 흉기를 갖고 돌아와 PC방 입구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해 김성수는 포토라인에 섰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취재진의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동생이 공범이라는 의혹에는 공범이 아니라고 말했다. 우울증 진단서에 대해서는 자신이 낸 것이 아니고 가족이 냈다고 답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질문하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


    경찰은 CCTV영상과 목격자의 진술 등을 종합해 김성수의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의 동생이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의 팔을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과 함께 동생을 공범으로 입건하지 않은 경찰의 대응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손이 다친 듯 의료기구로 보이는 것을 오른손에 착용했다.


    금일 오전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에서 치료감호소로 이동했다. 정신 상태를 의학적으로 판정받기 위해서다. 


    수사 과정에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가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심신미약으로 처벌이 약해지면 안 된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 글에는 현재 83만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잔혹한 범행 내용이 알려지자 피의자 신상공개 청원이 쇄도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는 공주의 치료감호소로 보내져 한 달간 정신감정을 받는다. 이는 피의자의 정신 상태가 어떠한지 판단하기 위해 일정 기간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도록 하는 감정유치 제도에 따른 것이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