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2018년 10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에서 식약처 자가품질 검사결과 세균발육시험에서 부적합(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리콜 제품은 충청남도 천안 소재 공장에서 2016년 5월 15일 제조된 제품으로, 제품의 하단에 기재돼있는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로 명기돼있으면 리콜 대상이다.

청정원 ‘런천미트’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세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멸균제품이기 때문에 출고될 당시 멸균검사를 다 거친 정상 제품이었다”고 밝히며 이어 "그러나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요청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할 예정이며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가공업체인 대상 천안공장에서 제조한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이 자가품질검사 세균발육 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중단·회수조치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정리.

1. 청정원의 런천미트가 일부 제품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음.

2. 리콜 대상은 충청남도 천안 소재 공장에서 2016년 5월 15일 제조된 제품으로, 제품의 하단에 기재돼있는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로 명기되어있는 제품